의미는 행위가 끝나고 부여한다. 교육은 의도적인 활동이다. 그래서 계획을 세우고 과정을 준비한다. 그러나 상당한 부분에서는 계획과 다른 결과가 나온다. 계획대로 했음에도 예상한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계획하지 않았음에도 의외의 성과가 나올 때가 있다. 의미는 철학, 이론, 신념 등의 단어와 상치할 수 있다. 행위는 실천으로 대신할 수 있다. 교육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실천에 대한 방법은 더욱더 정교해지고 유연해진다. 분필과 칠판하기조곧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이유는 무엇인가? 아무리 고전적인 방법을 쓰더라도 수업 듣는 아이
221028 클래스VR 상어 체험 수업 The ClassVR Shark Class in S.Korea https://youtu.be/DLL5w43ImrA ------------ 최만드림 메타버스 활용 수업 1. 210504_메타버스 화상 회의 서비스 게더 타운 테스팅 2. 210705 모질라 허브 수업 (학교, 달, 스톤헨지) Mozilla Hub Class (School, Moon, Stonehenge) 3. 210706 (투) 게더 타운 체험 수업 The gather.town class in S.Korea 4. 210714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자기가 편해진 다음에 들기 마련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집중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로 필요한 것은 존중 받는 경험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든, 자기 스스로에게든 존중 받은 경험이 없다면 배려하기 쉽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입니다. 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문제를 일으켜야 부모가 나서서 야단치고 도와준다면 자녀는 부모와 교류하기 위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문
개정된 교권 4법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2023.9.21. 본회의를 통과한 교권 4법의 주요내용에 대한 퀴즈입니다. 법언중에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교권 4법의 개정 내용을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수많은 검은 점이 여름철 눈물과 땀을 흘려가며 이뤄낸 개정내용을 모두가 잘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퀴즈입니다. 10개의 문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점을 기원합니다. 문제 풀러가기 : https://forms.gle/PXcFTtE5cB9WmTYy6
이번에는 어휘를 가르칠 준비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를 알아보고자 한다. 한글 어휘학습 자료 준비를 위해 챗GPT를 활용할 때 '프롬프트 지니'를 비활성화하여 한글로 된 결과물만을 산출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이다. 1. "[낱말]의 뜻을 한 문장으로 말하고, [낱말]이 들어간 예문 3개를 [~수준]에서 알려줘." "가난"이라는 낱말을 챗GPT에 물었다. 처음에는 프롬프트 지니를 활용하여 영어 검색으로 결과를 산출했다. 프롬프트 지니를 활용하여 질문을 영어로 번역하여 얻은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프롬프트
독서습관을 위한 골든타임을 잡아라! 8월 17일(목), 주식회사 피씨엔씨(대표 김덕기, 이하 피씨엔씨)는 주식회사 이지테크(대표 김영환, 이하 이지테크)와 AI 기술 기반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한 온·오프라인 독서 및 도서관서비스를 상호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지테크의 AI 웹툰 플랫폼과 피씨엔씨의 토핑 독서 서비스 결합을 통해 운영중인 방과후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우선 보급할 예정이며 소속 방과후학교 교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어수선한 시기이지만, 올해도 교육영화제를 엽니다. 영화로! 교육을! 주제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 교육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는 분들. 함께 해요^^ 제5회 교육영화제! (우리가 만드는 빛) * 일정: 2023.9.8.(금)~9.9.(토) * 장소: 아트나인(서울 이수) * 주제: 우리가 만드는 빛 * 프로그램 개막식: 9.8.(금) 19:00~22:00. 축사&시상식&개막작 상영(학생&일반인 부문) 폐막식: 9.9.(토) 14:00~17:00. 폐막작 상영(학생&일반
교사의 분노와 슬픔이 법령개정으로 가지 않으면 답이 없다.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순수하다. 그러나 금쪽이로 변하는 것도 한순간이다. 그 이유도 아직 순수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부모는 아이와 학교와 교사를 존중한다. 그러나 아이가 조금이라도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면 순식간에 진상학부모로 변한다. 금쪽이와 변한 아이와, 진상으로 변한 부모가 학교와 교실과 교사를 난도질하는 사례는 일부가 아니라 일상이 된 것이 현실이다. 지금 없다고 없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나타나고,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것이 현실이다. 교사의 자살과 가르칠 권한이 봉
캐롤 6곡 메들리로 연주해보았습니다^^ 신나는 캐롤도 좋지만 감성적인 캐롤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감성적으로 연주해보았습니다^^ 편하게 감상해주세용
안녕하세요^^ 열정NO.1 교사들의 유튜브 활용나눔 카페 <티튜버>입니다. 오늘은 저희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자랑 좀 할게요~^^ 아주 뿌듯!뿌듯!한 소식인데요. 기사를 통해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23년 3월 11일 교사크리에이터협회와 비상교육이 에듀테크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바샘’ 에듀테크 콘텐츠 개발 및 자문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영상 제작 시의성 있는 현장 콘텐츠 개발 및 자문 교육 현장 의견 수렴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국선생님들의 응원과 참여 속에 교사크리에이터협회가 날
'샘스토리 직업놀이 구독자' 선생님들을 위해 <교실 속 직업놀이> 도서 출간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 네이버 블로그>에 도서 리뷰를 함께 작성해주실 수 있는 선생님들께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해주신 분들 중에서 4분을 선정하여 책을 보내드릴게요. (친필싸인도 함께요^^)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5월 15일, 스승의 날이 즈음이면 익숙한 뉴스를 본다. ' 교원 10명 중 8명... 그만 두고 싶다 ' 교권 하락, 매년 만족도 최저 갱신, 추락과 같은 이야기를 본다. 결론은 ' 요즘, 선생님 하기 참 힘든 세상 ' 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설문은 어떤 직군에 대입해도 비슷할 것이다. 마음 속에 사표하나 품지 않은 직장인이 어디 있을까? 누구나 예상 가능한 통계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교권 하락이 가져올 미래에 있다. 교권 하락의 문제는 단순히 직업인으로써 교사의 권리 침해 문제에 멈추지 않는다. 한국 교육의 10년 후를
일단 한 번 시작하면 관둘 수 없다는... 학생들에게 과제를 올리게 한 이상 안 볼 수 없다는... 정말이지 매 수업마다 수십 명의 학생들 것이 쏟아지는데 굳이 사서 고생중이다... 그렇지만 즐겁고?ㅎ 보람 있고, 의미 있어서 관두기 힘들다ㅎㅎㅎ 인상적인 과제물이 올라오면 댓글로 과세특스러운 코멘트를 달아주니 학기말, 학년말 업무가 덜어지기도 한다...ㅎ 또 열심히 반응하고, 수정하고, 깨닫는 학생들 덕분에 힘이 나기도 한다~ 이런 것이야말로 교과 교사의 할 일이고 역할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이런 일들을 야근 없이 할 수
2022. 5. 24. 화순 영재교육원. 중학교 2학년 영재학생에게 가상현실 메타버스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에 힘이 나는 시간이었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이 배우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하나씩 물어봤다. 게임만들기, 메타버스 앱을 만들고 싶다. 아직 모르겠다. VR에 대해서 알고 싶고 만든 것을 체험해보고 싶다. AR로 영화를 만들고 싶다. 집을 만들어 보고 싶다. 학생들의 생각은 다양했다. 아래는 강의 사진이다. 마지막 강의 첫주 소감이다. 앞으로 4주간 학생들에게 배울 배움이 오히려 기대된다. ---- 최만드
1~2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짜투리시간을 활용해서 디지털활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컴퓨터와 앱에 대해 배웠는데. 쓰읍~애들이나 저나 다행히 무사히 넘겼습니다. ㅎ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본체 글자쓰기(타이핑), 마우스다루기 웹브라우저로 띵커벨 참여하기 네이버 지도, 검색 도구로 정보 탐색 등... 아직 한글도 다 깨치지 못한 1학년이지만 매우 잘 했고... 2학년들은 매우 듬직하니 잘 참여했습니다^^ 이거 저 혼자 못합니다^^; 다행히 디지털튜터 선도학교 운영으로 튜터샘이 보조를 해주셨기에 망정이지... 사랑해요 교육청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