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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독서교육 우리아이 마침내 독서독립 오랜만에 읽는 것 같은 육아 서적. 아이 둘을 키우며 독서교육에 늘 신경쓰는 편인데, 잘 학 있는 건지 점검하고 싶어서 읽게 된 우리 아이 독서독립 오랜만에 책을 읽으면서 다시 돌아보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읽으면서 작년까지 일 하느라 그동안 책을 많이 읽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저학년과 유치원생인 우리 행복이 겨울이를 위해 또 노력해보자고 다짐할 수 있었던 책. 기억에 남는 부분. 독서는 유행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라는 표현. 내 아이에게 맞는 독서법을
책리뷰 빅터 플랭크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2월에 다녀온 청산도 여행 리뷰를 남깁니다. 지난번엔 청산도 구들장논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은 청산도 범바위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청산도 가는 배에는 이렇게 멋진 쉼표와 Slow라는 문구가 있어서 사진 남기기에 좋았어요. 일단 체험활동지 먼저 첨부합니다. 청산도 범바위 체험활동지 사용 가능, 수정 가능, 미리캔버스 제작 답 1번 : 2지명 / 3번 : 1번, 3번 / 4번 : 호랑이가 신선의 명령을 듣지않고 십장생 중 사슴을 죽이고 청산으로 갔다가 떠나지 못하고 돌이되었다. 청산도 구들장논과 가까운 청산도 범바위에 찾아
어제 해남공룡박물관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 올렸습니다. 아래 포스팅 링크 첨부합니다. 해남 공룡박물관 정보만 한 번 더 첨부하구요. 번호 : 061-530-5949 주소 : 전남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가격 :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운영시간 : 9시-18시 쉬는 날 : 매주 월요일 (단, 7-8월은 매일 개관) 아이들과 이렇게 여행을 갔을 때, 집에 돌아오면 아이들은 심심하고 어른들은 힘들어서 영상을 보여주게 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해남 공룡박물관을 갔다온 날, 굿 다이노를
오늘도 그림책 독후활동지 포스팅. 어린이를 위한 내 마음 그리스도인의 집을 소개합니다. 크리스천이라면 어른을 위한 내 마음 그리스도인의 집이라는 책을 아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거예요. ( 전 세계의 12개 이상의 언어로 천만부 이상 팔린 책입니다. ) 그 책의 어린이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린이버전이지만, 여전히 어른이 읽어도 생각할거리가 많은 책. 다중지능 이론에서 실존지능이 추가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실존지능을 키우기 위해서 크리스천이라도 읽어볼만한 책. 내 마음의 그리스도인의 집을 소개합니다.
반갑습니다. 요즘 대학원 국어교육 수업중인데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아무도 지나가지마! 라는 재밌는 그림책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책을 읽다보면, 일단 내용이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그림책 속 다양한 인물을 보는 한명씩 살펴보는 재미도 있어요. 저는 요즘 딸들과 인물을 먼저 정한 후 그 인물을 첫페이지부터 살펴가면서 읽는데요. 그렇게 읽으니 읽을 때마다 새롭게 읽히는 느낌을 주는 책이더라구요. 일단 독후활동지 먼저 첨부합니다. 아무도 지나가지마 독후활동지 사용 가능, 수정 가능, 미리캔버스 제작 그림도 사인펜으로 그려서 좀 더 새롭구요.
초등학교 저학년 필독도서.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비룡소 그림책 시리즈이네요. 저도 포스팅하면서 찾아보았는데요. 여러곳에서 추천하는 좋은책이네요. 동원 책꾸러기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도서, 쥬니버 오늘의 책, 책교실 권장 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층간소음의 내용을 담은 그림책인데요. 제가 느끼기엔 좀 특이한 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층간 소음을 다른 그림책이라면, 왠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을 교화(?)시키기 위해, 아랫집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를 느껴보는 내용으로 진행될 것 같
초등학교 저학년을 친구들을 위한 인문고전 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 제가 초등학생이 되기 전쯤의 나이일 때 삐삐에 대한 영화를 본 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 천방지축이었던 삐삐를 보면서 저는 재밌다기보다 약간 불편했던 마음이 있어요. 삐삐가 너무 자기 멋대로인 것 같았거든요. 어린 마음에 빨간머리 앤은 사랑스러운데 삐삐는 그렇게 착한 아이는 아니야.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행복이랑 같이, 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을 읽을때는 확실히 다른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일단, 이 아이 엄청 상상력 넘치고 재미있는 아이었어요. 이런 상
초등 학교폭력예방교육에 사용하기 좋은 그림책 ONE 포스팅 및 독후활동지 첨부를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보는 그림책 형식이지만 빨강, 파랑과 같은 색깔의 이야기를 통해 초등학교에서 아니 우리 사회에서 누구나 겪었을법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래서 함께 읽으며 풍성한 대화가 이어질 수 있는 책입니다. 독후활동지 먼저 첨부합니다. 그림책 ONE 독후활동지 사용 가능, 수정 가능, 미리캔버스 제작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행복이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빨강이는 나쁘다라고만 표현하긴 했지만요. 초등학교 중학년 정도라면 그림
이 책을 쓰신 권정생 선생님은 강아지똥, 몽실언니를 쓰신 크리스천 작가이시다. 소외받는 이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남겨주신 분. 폐결핵으로 망가진 몸으로 사셨다. 그리고 안동시 한 교회 뒤편에 작은 흙집을 짓고 혼자 살면서 작품 생활을 하셨다. 돌아가실 때 자신이 쓴 모든 책은 어린이들에게 돌려달라는 유언을 남겼고 권정생 선생님의 유산과 인세를 바탕으로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만들어졌다. 출처 - 좌 : 권정생 어린이 문화재단 우 : 연합뉴스 , 권정생 선생님이 사셨던 집 아이들에게 강아지똥 그림책으로 수업
초등학교 3-1 과학 지구와 달 관련 아이와 보기 좋은 영화 추천 반갑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1 과학 수업을 할 때 아이들에게 추천했던 영화 활동지를 가지고 왔어요.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과학 단원에서는 지구와 달에 대해서 아이들이 배웁니다. 먼저 지구와 달 단원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아이들과 지구의 표면을 먼저 알아봅니다. 사막, 호수, 계곡, 초원 등 지구의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보아요. © clemencebgnx, 출처 Unsplash 그리고 지구가 사람들이나 동물들이 살 수 있는 이유를 배우죠. 바로 공기와 물
오랜만에 쓰는 독후활동지 포스팅! 오랜만에 어떤 책으로 독후활동지를 만들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책으로 골랐어요. 환경 문제(환경부 동아리 4년차)를 다각도로 재미있게 아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아들같은 딸) 겨울이가 정말 좋아하는 괴물들이 사라졌다 라는 책 입니다. 환경교육에 좋은 그림책. 특히 남자 친구들이 좋아하는 괴물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첫장은 괴물을 먼저 소개를 해주고, 그 괴물이 왜 사라지게 되었는지를 환경오염과 연결지어 설명해줍니다. 괴물이 떠나는 쓸쓸한 뒷모
요즘 새벽기상이 시작되었다. 하루를 두번 사는 느낌. 육아맘에게는 이 시간이 나만의 시간으로 최고^^ 초등학교 1학년 필독도서로 주로 나오는 이모의 결혼식 저자 선현경님의 소개가 너무 멋지셨다. 장래희망으로 그림그리는 할머니가 되고 싶으시다고.. 신혼여행으로 1년 세계여행을 하셨다고 한다. 그런 경험이 이 그림책을 쓸 수 있는 바탕이 되었을 것 같다. 활동지 첨부 저학년 필독도서 이모의 결혼식 독후활동지 사용 가능, 수정 가능, 미리캔버스 제작 4번 오타네요. 이모 -> 이모부 행복이가 한 독후활동지 이모의 결혼식 독후활동에서
1학년 필독도서 나도 이제 학교 가요. 우리 행복이도 학교 가기 전날 급하게 이 책을 읽혔던 기억이 있다. 최근에 행복이랑 숙제하면서 이 책을 다시 읽었는데 우리 행복이랑 같이 읽기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좋았다. 그리고 지금도 학교 생활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주제들이 많았다. (학용품 사용이나, 학교 규칙 같은 것들에 대한 내용이 있다. 특히 학용품 자꾸 잃어버리고 오는데ㅠㅠ 다시 얘기해주기 좋았음. ) 이 책을 읽고 나서 쓰신 분이 교사인가를 한참 생각해봤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았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