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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이 책은 저자가 3명이다. 딸바보 아빠, 엄마 2명이 그림을 그려서 묻고, 신동원 전문의가 그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다. 나 또한 딸바보? 아닌 딸바보라 그냥 제목만 보고 골랐는데, 다시 한번 아이 육아를 하는데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정리는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흐름으로 하겠다. 이제부터 이 책을 살펴보자. 24개월 아이, 내것에 대한 아이의 집착. 설득도 안되고 혼내도 안 먹히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내꺼만 고집하여 친구와 부딪힐 때는 상황을 수습하는데만 급급하지 말고, 사이좋
교육에 대해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결국은 독서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된다. 자녀 교육에 대한 책을 보고, 부모교육에 관한 책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반성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와이프와 거실에 있는 TV를 치우자는 합의를 도출해냈다. 와이프는 스트레스와 머리에 잡다한 생각을 드라마나 TV 노래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비워내는 사람이라서 TV가 필요하다. 그래서 TV를 와이프만 볼 수 있게 거실에 있는 TV를 치우고 와이프 방에 옮기자고 했다. 서로 만족.... 그대신 넓은 테이블을 거실에 두고 싶은데, 일단 실행이
2년 동안의 파견근무가 저물어간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이제 다시 학교로 갈 준비.... 책 3권을 사서 읽었다. 원래 책을 도서관에서 신청해서 책을 보지만(안그랬으면 살림 이미 파탄이야), 기다리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마음먹었을 때 예열 작업을 들어가고 싶어서 책 3권(신규교사 살아남기, 교사365, 교사 119 이럴 땐 이렇게)을 질렀다. 이미 3권의 책은 다 봤지만, 요즘 뭐랄까 블로그에 책 정리가 귀찮기도 하고 뭐 하기도 싫고 나태리즘에 빠졌다고나 할까... 사실 새벽에 일어나면 뭐해.... 몇년동안 새벽에 일어
파견 후 복직 예열 작업 독서 두번째 이야기. '교사 365'라는 책이다. 전에 읽었던 신규교사 살아남기도 편하게 읽긴 좋았지만, 나는 이 책이 좀 더 나한테는 더 적합한듯 했다. 사실 크게 보면 '신규교사 살아남기' 책과 다른 점이 없어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책마다 스타일이 있듯이,,,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이 책이 나에게 더 맞는 책인 듯하다. 무엇을 볼까 고민한 결과 최종 결론은 그냥 두 권의 책을 필요할 때마다 번갈아가면서 크로스체크하며 읽는 것이다. 쓰윽 큰틀은 신규교사 살아남기로 한번 편하게 읽고, 조금 더 자세하게
▶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 야구를 진짜 잘 하시나 봐요... 어떤 책 보면 됩니까? ▶ 정치는 잘하는데 야구는 못하면 그게 제일 쪽팔리는 것 아닙니까? ▶ 박힌 돌에 이끼가 더 많을 겁니다. ▶ 해 왔던 것들을 하면서 안 했던 것들을 할 겁니다. ▶ 아무 문제 없이 넘어갔던 그 일을 되짚어서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 그게 믿는 겁니까? 그건 흐리멍텅하게 방관하는 겁니다. ▶ 떳떳하면.... 기분 나쁠 것도 무서울 것도 없습니다. ▶ 그럼
https://m.blog.naver.com/csh5155/222531061754 아주 좋은 블로그 글을 봤다. Step by step님의 저평가 순위와 불장과 관련된 순위의 글이다. 불장순위는 지인 매매지수와 심리지수를 통해 어느정도 순위를 간단하게 확인하면 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저평가 지역 선정하는 것. 저평가를 나는 단순하게 전세가율로 어렴풋하게 인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광역시별로 항목을 나눠서 순위를 매겨보면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거기에 내가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전국 틀에 한번 더 적용하다
출처:https://www.news1.kr/photos/details/?4984300 부동산에 전화를 해서 매매를 하겠다. 그런데 내가 돈이 안된다. 없다. 대출이 안된다. 전세를 맞춰서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에서 애기를 합니다. 그럼 전세를 얼마에 놔줄 수 있을까요? 물어보고 일단 들어야 된다. 내가 더 높게 전세가를 부르고 싶어도 참아야 한다. 그 분이 자신있다는 것에 대해 띄워줘야 해요사장님 그럼 전세 맞추는 조건을 해서 가도 될까요? 물어봐서 "예"하면은 그럼 사장님 전세 못맞춰지
매매/전세 지수, 수요+ 공급 분석하기 17년도부터 꾸준하게 올랐다. 20년10월달부터 급격하게 올랐는데 이러면 아직 안오른 동이나 단지 찾아봐도 좋다. 현재 매매시장강도가 135정도이다. 나쁘진 않다. 하지만 22, 23 입주물량이 많아서 시장강도가 팍팍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미분양도 고개를 들었다. 계속 봐야할 필요성이 있다. 몇몇 유튜브에 버틸 수 있는 사람은 들어가라고 한다. 나는 쫄보라 지금은 못 들어간다. 지역 내 1/2/3급지 분석하기 수치상으로는 수성구가 1급지, 중구2급지, 서구, 달서구, 남구, 동구
매매/전세 지수, 수요+ 공급 분석하기 21, 22, 23년 다 평균 수요량 보다 많은 편이긴 하지만 소화못할 양은 아니다. 그래도 계속 과식하면 배가 아픈 것처럼 거북하긴 할 듯... 부산은 명지, 일광 등 대규모 물량 때문에 주춤했지만 21년 평균 수요량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20년에 미리 선진입해서 그냥 쭉 간다. 엄청난 유동성의 힘이랄까... 뭐 짧은 식견으로는 그렇게 생각.... 이렇게 전세가율이 낮은데도 그냥 간다는 거지? 지역간 비교하기 일단 부산은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40%나 올랐다. 이런 곳은 투자로 들어가
출처:http://contract.bizforms.co.kr/form_view/vform_37133.asp 전세특약사항 1. 균열, 누수는 임대인이 관리하며 동파,배수는 임차인이 관리한다. 2. 기간내퇴거시 중개수수료는 임차인이 부담한다. 3.만기 도래시, 이사할지 연장할지 6개월 이전에 통보하여야 한다. 4. 노후에 의해서 생긴것이 아닌, 임차인이 생활하며 생긴 보수부분은 임차인이 낸다. 5.파손 및 소모에 의한 소모품의 교체는 세입자가 부담한다. 6.벽걸이티비등과 같은 콘크리트 타공이 필요한 경우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야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뭔가 저자 분이 익살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글을 보는데도 살짝 병맛 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 책이다. 병맛 스럽다는게 내용이 안좋다는 것이 아니고, 글 속에서도 저자가 장난치며 웃기고 싶어하는 그런 뉘앙스가 느껴진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어떤 분야에 고수인데, 이런 병맛스러운 모습, 어리숙하고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삶을 원한다. 그래서 저자에게 부럽다, 그리고 닮고 싶다 이런 느낌을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받았다. 저자처럼 부동산에 정말 많은 경험과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면서
예술영재교육원에 파견 근무를 하면서 가장 새롭고 대단하게 보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엑셀이라는 프로그램이다. 교사는 보통 한글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쓴다. 보고서 작성부터 모든 문서작업의 시작과 끝을 한글 프로그램으로 하기 때문에 한글을 잘 사용하는 것이 업무 숙력도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래서 엑셀이란 프로그램을 거의 쓸 기회가 없기도 하고, 그냥 숫자 계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게 웬걸? 파견와서 근무를 해보니 엑셀 너 진짜 장난이 아니라 너무 대단한 프로그램라고 깜짝 깜짝 놀라고 있
1. 자발적 참여의 중요성 -자발적 참여를 위해선 성취동기를 고취하고 자기선택권을 주어야 함 -학습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공부가 중요한지 스스로 깨닫게 해 스스로 더 공부하게 하고 다른 학생들과 토론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함 출처:https://posri.re.kr/ko/board/content/15905 2. 더 재밌게 공부하려면? -호기심이란 필요하지 않아도 궁금해 하고 그것을 해결하면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며, 이로 인해 인간의 학습 능력이 향상할 수 있음 -학생들이 스스로 호기심을 느끼고 이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