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토박이말 그림기별]1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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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토박이말 그림기별]1 2017.03.10.
#2022 #국어과 #교육과정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강다짐 #문해력 #어휘력 #창의력 #학력 #사고력강다짐은 ‘남을 보수를 주지 아니하고 억지로 부림’, ‘억지로 또는 강압적으로 함’, ‘덮어놓고 억눌러 꾸짖음’,‘이미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틀림이 없음을 매우 단단히 강조하여 확인함’과 같이 여러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하나의 낱말이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을 때 그 뜻을 가려가며 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배우고 익혀서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가
#2022 #국어과 #교육과정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갈붙이다 #문해력 #어휘력 #창의력 #학력 #사고력똑같지는 않지만 ‘이간질하다’와 비슷한 말이니까 쓸 일이 있을 때 떠올려 써 보시기 바랍니다.
#2022 #국어과 #교육과정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가래다 #논쟁하다 #문해력 #어휘력 #창의력 #학력 #사고력철모르는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보면 가랠 일이 자주 있지만 뚜렷하게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흔히 쓰는 ‘논쟁하다’를 갈음해 쓸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말은 ‘남의 일을 방해하거나 남을 해롭게 하다.’는 뜻도 있다고 하니 알아두셨다 알맞게 써 보시기 바랍니다.^^
#2022 #국어과 #교육과정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휘뚜루마뚜루 #문해력 #어휘력 #창의력 #학력 #사고력 다가오는 겨울 말미(방학/휴가) 때 이렇게 해 보고 싶지 않으신지요? 맡은 일을 휘뚜루마뚜루 해서는 안 되겠지만 휘뚜루마뚜루 돌아다니면서 보고 들으며 배우는 것도 좋은 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녀온 이야기도 그렇게 풀어놓을 수 있겠습니다.^^
#2022 #국어과 #교육과정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해찰 #딴짓 #문해력 #어휘력 #창의력 #학력 #사고력아이들이 한눈팔고 해찰을 부리기 쉽다고 하지만 어른들도 그렇게 할 때가 있습니다. 이 말은 ‘마음에 썩 내키지 아니하여 물건을 부질없이 이것저것 집적거려 해침. 또는 그런 행동‘을 뜻하기도 하며 “옷가게에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서 해찰만 하다 왔다”처럼 쓸 수 있으니 알아두셨다가 알맞게 써 보시기 바랍니다.^^
#2022 #국어과 #교육과정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함함하다 #털 #문해력 #어휘력 #창의력 #학력 #사고력위에 보기로 든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는 월의 뜻은 ‘함함하다’라는 말을 모르고 알 수가 없겠지요? 바늘처럼 뻣뻣하고 뾰족한 털을 가진 고슴도치털이 함함하다고 할 만큼 어버이의 새끼 사랑은 끝이 없다는 뜻이라고 하겠습니다. ‘함함하다’는 ‘소담하고 탐스럽다’는 뜻도 있는데 “포도가 함함하게 열렸다.”, “풀잎에 맺힌 이슬이 함함하다.”처럼 쓸 수
#2022 #국어과 #교육과정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어제토박이말 #하분하분하다 #문해력 #어휘력 #창의력 #학력 #사고력이 말의 큰말은 ‘허분허분하다’이고 어찌씨(부사)는 ‘하분하분’입니다. 설거지를 할 때 또는 씻을 때 물비누와 물을 머금은 두툼한 수세미를 만졌을 때 손에 느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냥 ‘물렁하다’ ‘무르다’ ‘부드럽다’는 말로 나타낼 수 없는 것을 나타낼 수 있는 말이니 알아 두셨다가 알맞게 써 보시기 바랍니다.^^
#2022 #국어과 #교육과정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찜부럭 #짜증#문해력 #어휘력 #창의력 #학력 #사고력어릴 때 이런 말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찜부럭을 내다", "찜부럭을 부리다”처럼 쓰며 이 말의 움직씨(동사) '찜부럭하다'는 '몸이나 마음이 괴로워 짜증이 나다'라는 뜻이 됩니다. '짜증'이라는 말을 써야 할 때 떠올려 써 보시기 바랍니다.^^
#2022 #국어과 #교육과정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참우리말 #하루하나 #오늘토박이말 #자밤 #문해력 #어휘력 #창의력 #학력 #사고력 잡다'의 줄기 '잡-'에 이름씨를 만드는 뒷가지 '암(음)'이 붙어 만들어진 말이라고 풀이를 합니다. 소금 몇 g이라는 말보다 뚜렷하지는 않지만 우리 겨레 사람들이 먹거리를 만드는 얼이 깃든 말이라고 하겠습니다. ‘나물 한 자밤’처럼 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