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나는 미래를 여는 부모다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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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나는 미래를 여는 부모다 2019.10.12.
어제 지친 나를 쉬려했어 헐렁하게 옷을 걸치고 거실바닥에 늘어붙어 아무런 생각없이 습관처럼 티비를 켰어 1부터 1000까지 리모컨을 눌렀지 볼게 정말 많기도 하지 먹방에 놀방에 쇼핑에 여행에 싸우는 뉴스에 어제 본 드라마까지 누르는 손가락에 쥐가 날 지경이야 1000부터 1까지 다시 눌렀지 볼건 정말 하나도 없네 먹방에 놀방에 쇼핑에 여행에 싸우는 뉴스에 어제 본 드라마까지 답답한 마음에 쥐가 날 심정이야 1부터 1000까지 1000부터 1까지 누르고 눌러도 찾을 수 없네 집을 나섰다가 갈곳을 잃고 가던길 다시 돌아서서 방황하는 것
왜 야당은 늘 공격을 하고 언제나 여당은 방어를 할까? 여당도 야당도 국가과 그 구성원인 시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하는데 그런. 협업은 하지 않고 늘 싸운다. 이렇게 싸우는 야당과 여당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모순이다. 야당이 말하면 여당은 늘 공격이라 하고 여당이 말하는 야당은 늘 틀렸다고 한다. 정권이 바껴도 정작 그들이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저 공격과 수비만 바뀌는 것일뿐. 이런 모순덩어리를 믿고 나라를 맡겨야 하는 우리 국민이 불쌍하다. 더 불쌍한건 여. 야 정치인도 아니면서 그들 편에
책을 낸 사람의 행복은 책이 많이 팔리는 것보다 책을 읽어주신 분이 많아지는 거다. 아무리 많이 팔려도 읽어주지 않으면 그거 민폐다. 오랫만에 내 책에 싸인해서 보내드리는 즐거움을 맛보며 행복했다. 며칠 페북에 책광고를 해서인가? 읽어 보신 분이 내용이 좋아서 주변에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선물해드린다고 저자싸인 들어간 책을 보내 달라하셔서 <나는 미래는 여는부모다>를 쌓아놓고 싸인했다. 참 오랫만에 이런 일을 하니 행복감에 쌓인다. 뭔가 더 좋은 일이 생겨날 것 같은 행복의 싸인인가? #행복의싸인 #행복한싸인 주변에 이런 선물
현실 없이 꿈만 꾸니 -이상하지.<공샘 두 줄> 요즘 TV속 통신사CF 중에 '띤띤띠린띤 이상하자'라는 광고가 다양하게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그 以上의 혜택을 준다면서 이렇게 異常한 생각이 우리의 멋진 理想이라는 그런 의미의 광고 방송이다. 이 광고는 묘하게도 엉뚱하고 異常한 생각이 더 나은 우리의 理想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멋진 우리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조금 더 이상하고 엉뚱해져야 할 것만 같다. 창의성입장에서 보면 맞는 말이다. 다양하고 엉뚱한 생각이 우리의
뒤돌아보면 돌아버린다 -후회되니까.<공가두줄> 그 때 팔아버렸어야 했어 그 때 사지말았어야 했어 그 때 가지말았어야 했어 그 때 하지말았어야 했어 우린 돌아볼 때마다 돌아버린다. 지난 일은 다 후회되니까
지금, 도망치고 있는 거면 지금도, 망치고 있는 거다. - 너의 미래를. <공가두줄> 문제가 닥쳤을 때 도망친다면 문제를 영영 풀 수가 없다. 문제가 닥칠 때마다 도망침으로 문제를 회피한다면 문제는 풀리지 않을 것이고 결국 풀지 못한 문제는 나를 망치게 한다. 그러니 지금 당면한 문제 앞에서 도망치는 당신. 지금도 당신은 당신 스스로를 망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당신의 미래까지 도망치지 말고 맞서라.
보기에는 예쁘지만 알고보면 쓰레기다 -포장.<공가두줄> 입으로는 환경오염 심각하다며 지구에 쌓이는 쓰레기 걱정을 하면서도 겹겹이 예쁘게 포장된 상품을 더 선호하는 우리. 미래 지속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항상 새로운 디자인의 상품을 사들이면서 아직 쓸만한 지나간 그모델 폐기하는 우리.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면서 편리한 생활을 위해 지나친 소비를 하는 우리. 과연 미래를 생각하고 살긴 하는건가? 기업들과 판매자들은 더 많이 팔아야 이익을 남기니까 명품으로 포장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유혹하고 기능 추가를 내세워 공격적으로 소비자를
#한국교육플랫폼협회 #협회원모집 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협회원 자격기준: 1.강의력(또는 강의열정) 2.인성(공동체적 시민정신) 두 가지가 선정기준입니다. 일단 개인적인 연락은 하지 않을겁니다. 저 공기택을 신뢰하시는 분 중에 관심이 있으시면 먼저 연락 주세요. 댓글. 메신저 010-8005-1111 ktgong@hanmail.net 연락 주시면 상세 설명과 가입 방법 알려드립니다. 회원구분 1. 일반 강사회원 2. 전문 강사회원 3. 평생회원 교사로 32년 강사로 15년을 살면서 받아온 많은 도움과 격려. 이젠 사회
틀림 없이 틀렸는데 틀림 없다 믿으니까 -또 틀린거야.<공가두줄> 주방에 놓고 써야 할 이동식 3단 선반이 하나 필요하다 해서 차일피일 미루다 아내와 함께 IKEA에 갔다. 밀림에서 사냥하는 수렵인처럼 우리는 넓은 매장을 샅샅이 뒤져 적당한 제품을 발견했고, 간단하게 계산을 마치고 제품을 가지고 집으로 왔다. 집에 올 때만 해도 얼른 조립을 마쳐 놓고 산책이나 다녀오자고 아내에게 말해 두었다. 그때만 해도 한 2~30분이면 아무리 손재주 없고 이런 일에 능숙하지 못한 나라도 쉽게 해내리라 믿었다. 내심 자신만만했다. 아내도 대수롭잖
한번 오라 해서 한 번 갔더니만 -언제 한번 보자네.<공가두줄> 마냥 기다려 볼까?
10대 20대 30대 뿐 아니라 학부형인 40대 까지 많은 사람들이 공정과 정의를 말하며 변별력이 있는 불수능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주장이 맞는 것일까? 나는 의문이 있다. 그래서 내가 #이재명의 공약을 지지하면서 #초난이도의 #수능문제가 폐단이 있으니 고등학교 교과의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난이도를 낮추고 #절대평가를 하는게 옳다는 글을 썼더니 저를 보고 102030대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꼰대라며 비판을 해옵니다. 그런데 정말 공정이 뭘까요? 정의가 뭘까요? 학교에선 배우지도 않은 사교육을 통해서 단지 국영수만의 초고난
실패에 넘어지는 실패자 말고 실패를 넘어서서 성공자 되는 -2022년 되세요.<공가두줄 새해인사>
네가 나이를 더 먹더라도 난 너의 이름을 부를거다 네가 출세해 더 높아져도 난 너에게 말을 놓을거다 -넌 내가 아끼는 제자니까.<공가두줄> 50된 대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름을 불러줬습니다. 40 다 된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너는 잘 있냐고 물었습니다. 30넘은 여기자를 만나서도 야. 하며 이름을 불러줬습니다. 왜냐하면 얘들이 다 제 제자거든요. 그것도 많이 아끼는 제자들이거든요. 어디서 뭘하든 이녀석들이 잘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거든요. 수십년 수년 연락이 없다가도 잘 지낸다 소식 받으면 제 마음이 기쁘거든요. 이 아이들이 아
얼마나 그게 싫었으면 일년에 한번만 먹겠어 -나이.<공가두줄> 또 한 해가 가고 또 한 살을 먹네 지금까지는 나이 먹는게 싫지 않았는데 지금부터는 싫을 것 같네요 왠지. 나이 먹는게 싫어졌단 얘긴 노인이 되었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