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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과 파랑, 또는 노랑과 분홍 등 두 가지 색깔의 포스트잇을 준비합니다. 두 가지 색깔의 포스트잇 중에서 한 색깔은 공부한 단어를 쓰고, 다른 색깔에는 그 단어에 대한 뜻을 적습니다. 그런 후에 교실 이곳저곳에 붙입니다. 이때 같은 단어와 단어에 대한 설명을 찾아 짝짓게 하는 수업 놀이입니다.
‘포스트잇 빙고 게임'은 모둠별로 주어진 10개의 문제를 풀 때마다 자기 모둠 색깔의 포스트잇을 칠판의 한 칸에 붙여놓을 수 있는 수업놀이입니다.
한 모둠이 끝날 때까지 지루하게 기다려야 하고, 모둠 간 경쟁을 유발하는 일반적인 스피드 퀴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수업놀이입니다.
1. 전체 스피드 퀴즈 아이들과 사회시간에 “전체 스피드 퀴즈”를 했습니다. 활동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활동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아이들이 문제를 설명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못 말하면 짝꿍이 도와주는 식으로 하니 잘하더라고요~! 전체스피드퀴즈 활동으로 40분이 후딱 지나가버렸어요~ 모두가 참여하니 좋네여^_^* 같은 문제라도 푸는 사람만 바꾸어서 몇번을 반복해서 하면 학습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강추입니다. 2. 5단계 OX 게임 국어 5단원을 마무리하는 시간에 5단계 OX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총 3번을 했어요. 시작하
교실 공간에 놀고 있는 모서리를 활용해보세요! 스스로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능동적으로 이동해 나가는 모서리 활용 게임은 지루한 교실을 생동감있게 해줄 것입니다.
2학년 국어 <소리가 비슷한 낱말> 1. 카드 짝꿍 찾기 포스트잇 이불덮기를 하기 전 사전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저학년인데다가 교과 내용을 따라오는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많아서 소리가 비슷한 낱말카드와 낱말이 들어간 문장카드를 출력해서 교실 곳곳에 놔둔후 짝꿍찾기를 해보았습니다. 낱말을 찾으면 그 다음에 문장을 찾고 그렇게 찾은 카드 짝을 4절지에 붙이게 했는데 아이들이 빨리 찾으려고 무척 과열되었답니다. 2. 포스트잇 이불덮기 낱말과 문장 찾기를 해본후 포스트잇 두장을 주고 한장에는 낱말을 다른 한장에는 그 낱말이 들어간 문장
'모둠 스피드 퀴즈'는 모둠에서 3명이 시계방향으로 이동해 다른 모둠의 문제를 풀게 됩니다. 직접 만든 핵심 단어를 보고 설명하다 보면, 암기 숙달 효과와 함께 언어 표현력이 늘게 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굉장한 흥미를 보여 더욱 즐겁습니다.
<< 퀴즈퀴즈 트레이드 실천 후기!!! >> 과학 - 변인통제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퀴즈퀴즈 트레이드" 장점!!!! - 아이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문제를 알 수 있다. - 맞은 사람 수를 통해서 반 아이들이 학습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알 수 있다. “ 활동 방법 “ 1. 포스트잇에 위의 방법대로 문제를 만든다. 2. 돌아다니면서 친구들을 만나 문제를 낸다. - 가위바위보! - 이긴 친구부터 문제를 낸다. 친구가 맞추면 맨 아래 칸 중 한 칸에 동그라미 표시를 한다. 틀리면 반대로 엑스 표시를 한다. - 진 친구가 자신의 문제를 낸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근무중인 조민영입니다^^ 지난 토요일 놀이위키 소모임을 갖고, 일주일간 학생들과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더 정들고 돈독해졌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나눈 놀이 장면을 공유합니다. (* 학부모님께 동의를 구하기는 했지만 학생들의 초상권을 되도록 보호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교육목적으로 사용하신후에 학교 컴퓨터나 개인 저장매체에서 삭제부탁드립니다.) 1.개미구멍, 손님모셔오기 놀이(개미구멍은 제가 돌아다니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조만간 일인일역 재심사때 찍사도 한 분 모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미구멍놀이 -
교과목을 이제 나가기 시작해서 놀이위키에서 배운 학습놀이는 아무래도 다음 주나 되야 쓸 것 같습니다. 학교교육과정 때문에 정신머리가 없지만 그래도 기분 좋아서 몇 자 남기고 갑니다. 올해 동학년이 협조가 잘 됩니다. 좋은 방법을은 서로 나누는데 전기 감전 놀이와 개미술래잡기, 손님 모시기를 옆반 선생님께 전달연수(?)를 했습니다. 오늘 수업에 적용하셨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우리는 한 반이라는 공동체의식이 생기고 경쟁이 아니면서 모두가 즐거워하는 시간이었다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놀이규칙 6단계도 전
3월 13일- 감전놀이 2학년 통합 교과의 '꼬리잡기' 수업을 마친 후, 아이들과 둥글게 모여 감전놀이를 해보았습니다. 꼬리잡기 놀이로 이미 신이 난 아이들은 친구들 손을 잡고 장난을 치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더군다나 저학년 아이들에게 감전놀이의 규칙을 설명하는게 쉽지 않았답니다. 제가 먼저 오른쪽 친구에게 전기 신호를 보냈는데 처음엔 전달이 매우 더뎠어요. 아이들은 친구가 신호를 보냈는지도 잘 모르더라고요. 가다가 멈추고 가다가 멈추기를 여러번... 제가 결국 전기 신호를 보낼때는 손을 들어서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렇게 하니까 전
어제오늘 미세먼지가 심했습니다. 저도 체육수업을 좋아하고 아이들도 당연히 체육수업을 기다립니다. 부모님들께서 미세먼지수치에 민감하게 반응하셔서 실내체육 활동으로 개미술래잡기와 손님모시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의 짧은 워밍업으로 아이들은 예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개미술래잡기는 ..음.. 개미(저)의 지능이 아이들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3번만에 10초 벽을 깼습니다. 그래서 바로 손님모시기 활동으로 넘어갔습니다. 둥그렇게 원을 만들어 의자에 앉게 합니다. 빈의자를 하나 놓습니다. 빈 의자를 사이에 두고 앉은 학생 두 명이 손을 잡고
놀이위키를 다녀온 피로가 조금은 남아있었던 월요일! 아이들과 수학시간에 수업놀이를 진행해봤어요. 오늘은 수학 1단원의 5차시 '각 자리의 숫자는 얼마를 나타낼까요' 를 공부하는 날이에요. 저희반은 현재 제가 읽고 있는 색카드 놀이수학을 이용하여 수업을 진행중인데요. 초록색 색카드는 100, 분홍색 색카드는 10, 노란색 색카드는 1을 가리켜요. 오늘 수업의 순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어요. 첫째, 수카드로 세 자리 수를 만들어보고 각 카드가 나타내는 수를 함께 말해봤어요. 둘째, 만들어진 세 자리 수는 몇 백, 몇 십,
배우고 일주일 안에 실행을 해야한다고 배워서 지난 토요일에 배운 내용을 오늘부터 적용을 시켰습니다. 사회와 과학이 교과전담 시간이라 메타인지 수업놀이 적용은 좀더 고민을 해봐야할 것같습니다.(고민 중입니다.) 우선, 저부터 재미있게 해봤던 실내놀이들을 적용해보았습니다. 월요일은 1학기 보건 수업 지원을 포함해서 교과시간이 많은 날인데다 한 달에 한 번있는 방송 조회가 있어서 20분정도만 했습니다. 'Jump in&Out' 과 '전기 전달놀이'를 실내체육으로 했습니다.'Jump In& Out'은 아이들이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좌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