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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가장 기본 2가지는 ‘자기가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싶은 만큼 쓴다’, 그리고 ‘자기가 본 대로 쓴다’입니다. 일기를 쓸 때 아이들은 느낀 점과 생각을 사실적으로 쓰기보다는 꾸며서 쓸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와 싸운 뒤 기분이 좋지 않고 사과할 생각도 전혀 안 듭니다. 하지만 일기를 쓸 때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하고 싶다고 쓰는 것이죠. 아이들 일기에는 자신의 감정이 잘 드러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본다는 사실을 인식해 거짓 일기를 쓰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검사받는 글이
평화로운 1, 2학년을 지나 본격적인 학습으로 들어가는 초등 3학년은 아이마다 문해력의 크기가 달라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전문가들이 교과 어휘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단어를 제대로 알아야 문해력이 향상되고,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사고력이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초등 문해력, 교과 어휘부터 해결한다』는 학습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교과서 중심 학습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과에 나오는 교과 어휘의 뜻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단어의 뜻을 예문과 함께
대체적으로 글씨 쓰기를 귀찮아하거나 흘겨 쓰는 아이들은 학습에 큰 관심이 없거나 산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집중력도 많이 필요하고 손가락에 힘주어 쓰기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옆에서 부모님이 보고 있으면 부담감도 더욱 크죠.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정리하기 위해 글쓰기는 활용됩니다. 하지만 글씨 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소용없습니다. 아이들과 글씨쓰기를 일종의 놀이로 접근해 보세요. 8칸 공책에 자음자와 모음자를 부모님과 함께 써보세요. 다양하게 소리내어 읽고 자음자로 시작되는 동물 이름도 말해보며 아이의 흥미를 유발해 보세
1. 관심갖기 대화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아이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건성건성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아이의 대화가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아이는 정말 궁금하고 자신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와 대화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세요. 만약 정말 바쁘다면 ‘엄마가 바쁜데 조금 있다가 즐겁게 이야기 나눌까?’와 같이 이야기 해주세요. 대화를 할 때는 꼭 눈을 바라보세요. 다른 일을 하며 나누는 대화는 상대에게 상처만 남깁니다. 2. 경청 경청의 뜻은 상대방의
독해와 본격적으로 관련된 부분은 이해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기는 하지만 뚜렷한 목표와 방법을 가지고 책을 읽을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예전에 하던 독후감 50권, 100권 쓰기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많아 대부분 학교에서는 현재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감소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독후감은 최소한의 목표가 있습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주요 사건 등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했습니다. 그래야 10줄 넘는 빈칸을 채울 수 있었죠. 간혹 책 뒤 페이지만 보고 적는 아이들도 많았지만 책 읽기에 도움
삶이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 집니다. 본인이 원하던지 그렇지 않던지 모두 동일하죠.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는 온전히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주변을 탓하며 타성에 젖어 살아갈지, 주변을 변화시키며 자존감을 높이며 살아갈지 또는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지 모두 나 하기에 달렸습니다. 저는 노자의 '도덕경'을 정말 좋아합니다. 도덕경에는 최상의 선은 물이라는 말이있죠. 저도 물처럼 되고 싶어 무척이나 노력하지만 쉽지 않네요. 물은 막힌 곳은 돌아가며, 더러움을 정화합니다. 항상 높은 곳에서 낮
혹시 위 그림과 같은 표를 보신 적 있을까요?^^ 없다면 주목해 주세요:) 학창 시절 공부했던 내용을 떠올려 보세요. 교과서를 달달 외운 기억이 있을 겁니다. 특히 암기과목은 반복해서 읽어 머릿속에 내용을 몽땅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 꺼내 쓰죠. 예를 들어 사과, 바나나, 파인애플, 수박, 복숭아, 자두를 외울 때 첫 글자만 따서 ‘사바파수복자’처럼 외운 경험도 있을 겁니다. 이 과정을 설명한 이론이 정보처리 이론(Information processing theory)입니다. 책을 읽으면 감각기억에 정보가 들어옵니다.
1. D형 행동특성 - 주도형 아이 D형의 일반적인 행동특성으로는 목표와 결과 지향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이는 정해진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뜻합니다. 또한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지도력을 발휘 하고, 놀이 활동 시 규칙을 정하거나, 우위에 서려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이는 곧 빠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존경이나 칭찬을 받는 것을 매우 좋아하여, 강한 동기유발로 작용합니다. 때로는 고집이 세거나 조급함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 공부, 숙제 등 과제나 해야 할 일을 스스로 하려는 성향
“글씨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글씨 쓰기 지도를 하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씨 쓰기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더라도 꼭 지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수행평가 및 상시평가는 모두 서술형 평가입니다. 다섯 개의 보기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는 초등학교에서 더 이상 보기 힘듭니다. 학교에서 아이들 평가를 보면 글씨를 못 알아봐서 채점하기 힘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글씨를 바르게 쓰지 못하는 아이들의 특징을 보면 대부분 학업 성취도가 낮은 편입니다. 글
누구나 독서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책을 많이 읽고 똑똑해지기를 바랍니다. 책을 많이 읽히고 싶다면 먼저 초등 1‧2학년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안다면 책과 친해지게 하는 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1‧2학년은 주로 그림책과 동화책을 많이 읽습니다. 몇몇 아이들이 학습만화에 흥미를 보입니다. 책을 읽는 데 익숙한 아이들은 줄글도 술술 읽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은 보통 한 학급에 4∼5명을 제외한 아이들 대부분이 글씨를 읽고 쓸 수 있는 상태에서 입학합니다. 물론 1학년
“글씨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글씨 쓰기 지도를 하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씨 쓰기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더라도 꼭 지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수행평가 및 상시평가는 모두 서술형 평가입니다. 다섯 개의 보기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는 초등학교에서 더 이상 보기 힘듭니다. 학교에서 아이들 평가를 보면 글씨를 못 알아봐서 채점하기 힘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글씨를 바르게 쓰지 못하는 아이들의 특징을 보면 대부분 학업 성취도가 낮은 편입니다. 글
EBS에서 실시하는 학습유형검사를 소개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EDT 학습유형진단’ 또는 ‘EBS 진단코칭’을 검색합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학습유형 간편검사, 종합검사 중 선택하여 실시하면 됩니다. (http://ebsmap.ebsi.co.kr/xip/learnStyle/learnStyleHome.do) EDT 학습유형은 8가지 유형으로 플라톤형, 가우디형, 마리퀴리형, 슈베르트형, 루스벨트형, 스티븐스필버그형, 셜록홈즈형, 나이팅게일형으로 분류됩니다. 간편검사는 10분 이내에 간
독해와 본격적으로 관련된 부분은 이해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기는 하지만 뚜렷한 목표와 방법을 가지고 책을 읽을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예전에 하던 독후감 50권, 100권 쓰기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많아 대부분 학교에서는 현재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감소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독후감은 최소한의 목표가 있습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주요 사건 등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했습니다. 그래야 10줄 넘는 빈칸을 채울 수 있었죠. 간혹 책 뒤 페이지만 보고 적는 아이들도 많았지만 책 읽기에 도움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집과 학습만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우리아이 학습에 도움을 주는 활용법! 5분짜리 짧은 영상으로 답변 드립니다:) https://youtu.be/39X_SkgxmfY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면 부모로서는 자녀를 따로 돌보지 않아도 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하루 종일 내 손에서 나를 즐겁게 해 주는 존재입니다. 더 이상 컴퓨터로 하는 인터넷이 필요 없을 정도로 편리해졌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은 컴퓨터는 복잡하게 느끼고 다소 어려워하지만 스마트폰은 능숙하게 사용합니다. 집에서 아이가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에 빠져 있을 때, 부모도 함께 TV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식당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스마트폰 영상을 보여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