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어떤 활동에 참여할 때 수업을 듣는 것은 5% 읽는 것은 10%가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내용은 별도의 복습이 없다면 5%정도가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듣고 보기, 시연하기, 집단 토의, 연습, 가르치기 순서대로 기억률이 점점 높아진다고 합니다. 최근 학교에서 역할극, 토의, 토론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이 있습니다. 배운 내용을 친구나 부모등 주변사람에게 가르치는 것은 90%나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연습하는 것은 75%나 기억에 남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은
아이들은 설명을 듣고 문제를 해결합니다. 많이 틀린 아이들은 자신이 틀린 것을 나서서 물어보지 않습니다. 우선, 문제를 많이 틀려 부끄럽습니다. 또한 공개적인 교실에서 따로 설명을 받고 싶지 않아합니다. 간혹 설명을 듣더라도 주변이 더 신경이 쓰여 설명내용에 집중을 못합니다. 아이들은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자기주도학습법은 모르는 부분, 틀린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탐구해 볼 기회를 줍니다. 모든 문제를 다 틀려도 좋고, 다 이해가 안 되어도 좋습니다. 부끄러움 없이 다시 돌아가서 학습을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처음부
우리 아이가 책을 더듬 더듬 읽거나,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나요? 단어 뜻을 모르겠다고 이야기하거나 글밥이 많은 책을 어려워한다면 우리 아이의 어휘력을 점검해 보셔야합니다! 어휘력은 아이의 공부의 밑바탕이 되므로 꼭 꼭 신경써야합니다. 우리 아이 어휘력을 기르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설명해 드려요:) 꼭 실천해보세요~ ① 메모하며 읽기 메모하며 읽으면 책을 다시 읽지 않아도 책 내용이 연상됩니다. 책을 다시 한 번 읽는 효과가 나타나는 셈이죠. 책을 읽을 때 책갈피에 기억에 남는 내용을 쓰게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자랄 수록 점차 힘들어지는 대화.. 점점 말수가 적어지다가 아이가 본격적인 성적과 입시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하면 대화가 단절 되어 버리기도 하는데요... 아래 4가지 원칙에 따라 대화를 해보면 어떨까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답니다~^^ ① 장황한 설명은 No 아이들은 줄임말을 사용하며 LTE를 뛰어넘은 5G시대에 빠른 시대의 변화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의 장황한 설교는 지겹고 듣기 싫은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설교’보다는 ‘마음’을 전달해 주세요. 유명한 명강사의 강의도 같은 내용을 2번째 듣거나 정해진 강의시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외부요인으로부터 아이가 안정감을 느껴야 합니다. 가족으로 부터의 사랑, 또래집단의 소속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만족감, 멋지게 보이고 싶은 외모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충족될 경우 학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끈기와 인내심이 있는 아이들은 외부요인들이 충족되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에 최선을 다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와의 대화를 꾸준히 이어나가야 합니다. 최근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 아이가 힘든일이 있는지, 학교에서는 별일 없는지 알아보세요. 함께 사는 부모가 가장 잘
아이들의 대표적인 중독은 게임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입니다. 하루 중 대부분을 게임 생각만 들고, 게임 캐릭터나 친구들과 같이 게임하기, 유튜브 등 관련된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며 부모에게 작은 거짓말까지 합니다. 심지어 잘 때도 꿈에서 게임을 한다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은 아이의 방에 놓고 잡니다. 아이들은 이때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과 상담을 해보면 심한 경우 새벽 4시나 5시까지도 한다고 합니다. 학교에 와서 피곤하고 졸린 상태기 때문에 학습과는 멀어지게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게임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기쓰기는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거리가 멀어집니다.ㅠㅠ 1학년때 그림일기로 시작해, 2학년 과도기적인 시기를 지나면, 교육과정상 등장하지 않는 일기쓰기는 멀어지게 됩니다. 물론! 아이들의 글쓰기 능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도하시는 훌륭하신 선생님들도 많죠!^^ 일기 쓰기는 한 자리에 오래 앉아 하루를 되돌아보며 글을 쓰게 합니다. 이는 하루의 기억을 되돌아 보며 성찰해 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자리에 오래 앉아 글쓰기를 함으로써 수업시간에 차분하게 공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일기는 그날 있던 일을 생각하며 나에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의 어휘량은 책을 적게 읽는 아이들에 비해 월등합니다. 수업시간에 짧은 글쓰기를 해도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이 한 단어, 한 문장이라도 더 길게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은 어휘량 습득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기에 습득하는 어휘량은 전 생애에 걸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캐나다 언어 학자 펜필드의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 이론을 보면 아동기는 어휘 습득이 가장 왕성한 시기라고 합니다. 이때 습득한 언어를 성인이 되어서도 활용하여 토의, 토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게 된다고
사춘기 혹은 사춘기가 이미 지나 훌쩍 커버린 아이들과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은 줄임말을 사용하며 LTE를 뛰어넘은 5G시대에 빠른 시대의 변화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의 장황한 설교는 지겹고 듣기 싫은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설교’보다는 ‘마음’을 전달해 주세요. 유명한 명강사의 강의도 같은 내용을 2번째 듣거나 정해진 강의시간보다 길어지면 지겹습니다. 부모의 말은 더욱 짧고 간결해야 합니다. 또한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Boss가 아닌 Leader의 리더십을 보여주세요. 아이와 대화를 하다보면 불현 듯 아
생활 습관은 아이들의 평소 생활 습관이나 태도를 통해 공부력의 기초를 쌓는 단계입니다. 평소 TV와 스마트폰을 끼고 살며 만화책만 읽는 아이, 부모와의 대화는 “네”, “아니요”, “싫어요”가 대부분인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요? 이 아이가 공부를 갑자기 하게 될까요? 유튜브 영상을 하루에 3~4시간씩 보는 아이가 공부를 하면 집중을 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아이의 생활습관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부터 올바르게 잡아주어야 합니다.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지만 부모처럼 많은 경험을 통해 올바르게 판단하기에는 다소 미숙한 점이
수학 공부를 독서로 시작해 보세요. 2019개정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수학이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1+1=? 과 같은 문제가 아닌 토끼 3마리와 염소 2마리가 있습니다. 동물은 모두 몇 마리 일까요? 와 같이 문장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학 교과서는 단원도입부가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글에 대한 이해정도에 따라 문제 이해 속도가 달라집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말로 모든 지문을 다 설명해주기 때문에 글을 몰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각 활동을 할 때 아이들 머릿속에 기억에 남는 평균 기억률을 아시나요? 어떤 활동에 참여할 때 수업을 듣는 것은 5% 읽는 것은 10%가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내용은 5%정도가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수업에서 배운내용은 모두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배운내용을 글로 쓰거나 이야기하게 하면 어려워합니다. 이처럼 자신이 배운 내용을 스스로 말할 수 없다면, 그 지식에 대해 올바로 알고 있는게 아니며, 문제로 풀 때 틀릴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또한, 듣고 보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외부요인으로부터 아이가 안정감을 느껴야 합니다. 가족으로 부터의 사랑, 또래집단의 소속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만족감, 멋지게 보이고 싶은 외모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충족될 경우 학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끈기와 인내심이 있는 아이들은 외부요인들이 충족되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에 최선을 다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와의 대화를 꾸준히 이어나가야 합니다. 최근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 아이가 힘든일이 있는지, 학교에서는 별일 없는지 알아보세요. 함께 사는 부모가 가장 잘 알
아이가 성장하는데 유전과 환경은 모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시대의 연구결과에 따라 유전이 더욱 중요하다는 결과와 환경이 더욱 중요하다는 결과가 뒤바뀝니다. 결국 종합해 나온 과학적 결론은 떨어지지 않는 수준의 유전과 적절한 환경이 있다면 아이가 능력을 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능력은 유전보다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접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소통하기를 좋아합니다. 거실 혹은 방 한 켠에 위치한 아이만의 도서관은 아이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집안
아이의 독서습관을 위해 나는 부모로서 몇 점일까요? 초등 독서 부모 체크리스트(나는 몇점?) O / X 아이가 좋아하는 책의 분야를 알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다. 초등학생 독서법과 관련된 책을 2권 이상 읽어 보았다. 아이가 책을 읽어 달라고 부모에게 종종 이야기한다. 지역 도서관 프로그램에 아이와 함께 참여한 적이 있다. 아이와 동화책을 읽고 책에 나온 활동을 같이한 적이 있다. 서점에서 아이가 원하는 책을 사준 적이 있다. 아이에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책을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