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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년제 융합수업 사례. 국어 - 비유를 활용한 작사하기 음악 - 작곡하기 블럭타임제를 통해 나와 음악 선생님이 2시간 동안 함께 했다. (작성중)
항상 즐거우면 좋겠지만, 오늘처럼 우울한 날에는 나도 다운, 수업도 다운, 아이들도 다운되기 마련. 이럴 때 정말 티 내지 말아야지~ 하는데 그게 참 인간이라 그런지 쉽지 않다. ㅠㅠ.. 그래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아이들이 있어 오늘도 힘을 낸다. 수업 들어가면 컴퓨터 모니터 앞에 요렇게 쪽지를 두는 친구들이 있다. 고마워 (주로 주제선택프로그램 국어 시간에 ㅎㅎ 아이들이 쪽지를 많이 붙여 둔다... 아무래도 본 국어 수업보다는 주제선택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그런거겠지.. ㅎㅎ - 주제선택시간에는 본 국어 수업을 듣지 않는 다른
중학교 3학년, 미래엔6권 (윤여탁) 4.(2) 꽃 피는 봄이 오면.. 내용 학습 역동적으로 아이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모둠원은 3명씩 ^^ 학급당 총 7모둠입니다.) 1. 본문 활동 후 내용 학습를 크게 인쇄하여 모둠별로 배분함. (10~12문제 정도 모둠원 당 2~3문제가 돌아갈 수 있도록) 2. 2~3문제 제일 자신 있는 문제를 고른다. 3. 8절지에 자신이 맡은 문제를 붙이고 답을 적는다. - 잘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모둠원들과 같이 해결~ 4. 완료한 8절지는 모둠 4
개학한 지가 2주가 지나가는데 이제서야 아이들 책상에 이름표와 2학기 시간표를 붙여 주었다...ㅎㅎㅎ... 게으른 담임쌤이라 미안해...ㅠㅠ.. 글씨체는 인터넷 블로그 등에서 예쁜 글씨체 다운 받았어요..ㅎㅎ 글씨체 수정하셔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 매일 아침 읽은 내용을 조금씩 조금씩 요약하며 책 내용을 정리한 후 , 마지막 책을 다 읽고 난 뒤 깨달은 점, 적용할 점을 적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 한 권을 읽는 데 6일이면 충분할 것 같아 (^^) 최대 6칸을 두었습니다. 아이들 특성에 맞게 편집하셔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ㅎㅎ 책을 다 읽고 독서 기록을 하니, 책 내용 요약할 때에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경향이 있어서 요렇게 매일매일 조금씩 읽은 내용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
요즘 멋지게 PPT 만들기에 관심이 생겨서.. ㅋㅋ 프레젠테이션 잘하기 책(??)을 구입하였다. 항상 PPT에 있는 기본 클립아트만 사용했는데 요런 좋은 사이트가 있더라..ㅋㅋ (저작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좋은 것 같아요~ ^^) WWW.FLATICON.COM 검색창에 SCHOOL을 검색하면.. 유용한 아이콘들이 많이 떠요.. 맘에 드는 아이콘 팩을 고르셔서 개별 아이콘을 누르면 PNG나 SVG파일로 저장 가능~
개학 첫 날 수업에 활용 - 여름방학때 있었던 일~ <준비물> 4절지 2장(A,B) 사인펜 색연필 가위 풀 <과정> 1.4절지A는 윗부분에 제목이 들어갈 만큼 8CM정도 접는다 . 접고 난 뒤 모둠원 조각 신문 제목과 모둠원들 이름을 적는다. 2.4절지B를 모둠원들 인원수대로 자른다. (모양은 마음대로~) 자른 조각들을 모둠원들에게 나눠준다. 조각들에는 모둠원 개개인별로 주제에 맞는 글을 쓴다. 3. 조각들을 모아 4절지A에 붙이면 완성 ~ 4. 완성된 조각 신문은 각 학급 창문에 붙이고 스티커를 통해 투표투표~ 4절지 하나로
A4 사이즈 클리어 파일 겉표지 세로 제목 양식입니다. 기본 양식을 수정하셔서 예쁘게 꾸며 쓰셔도 될 것 같아요 ~ 새 학기 아이들 클리어 파일에 예쁜 세로 제목 인쇄하셔서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저번에 저희 학교 학생들 시 카드 컨텐츠 만든 걸 올렸는데 어떻게 만드는지.. 탬플릿 이미지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댓글이 달려 알려드립니다. ^^ (많이 늦었죠..ㅠㅠㅠ ) 카드 컨텐츠를 만들 때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글씨체나 탬플릿 이미지의 저작권입니다. 이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 카드 컨텐츠 제작 사이트 tyle.io 입니다. (크롬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원래 작년까지는 무료였는데 올해는 무료는 한 달에 5장만 만들 수 있네요..ㅠㅠㅠ 무료일때 저희 학교 학생들 무제한 만들었는데 아쉽군요..ㅠㅠㅠ 이미지는 저기 보면
오늘이 개학이라니 믿기지 않아... 이거 실화니? ^^ (요즘 아이들이 많이 쓰는 말... 진짜니? 대신에 실화니? 라는 말을 많이 쓴다...ㅎㅎ ...) 비가 엄청 오다가 이제 그쳤다.. 그래도 아이들 건강한 모습을 보아서 좋다. ㅎㅎ 바닷가와 계곡을 자주 다녀와다는 한 학생은 얼굴이 정말 하~얀 아이였는데 정말 까매졌다. 그러면서 신기한 걸 보여주겠다면서. 앞머리를 깐다(?! ㅋㅋㅋㅋ) 앞머리로 덮힌 이마는 하얗고 그 밑으로 얼굴은 까맣다는 것을 보여준다... ㅋㅋㅋ 크게 웃었다.. ^^
구미에서 버스를 타고.. 안동에 있는 권정생 어린이 문학관으로~ 최근 여러 문학관을 다녀봤을 때 괜찮은 문학관이 별로 없었는데 ( ㅠㅠ... 씁쓸... ) 권정생 어린이 문학관은 정말 잘 되어 있었고, 권정생 선생님의 삶과 생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근처(조금 멀지만..)에 권정생 선생님 살던 집을 다녀온 것이 좋았습니다.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밤하늘의 별을 보며 글을 쓰신 권정생 선생님. // 제발 그만 싸우고, 그만 미워하고 따뜻하게 통일이 되어 함께 살도록 해 주십시오. 중동, 아프리카, 그리고 티벳 아이들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