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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왔습니다 !! 여러분.... 제가 진짜.. 결혼했거든요^^;;; 헤헤헤 이번에 진짜 거짓말이...아님... 결혼준비 전 1개월, 결혼 준비 후 1개월이 매우 바빴다는.... 핑계로ㅠㅠㅠㅠㅠ 샘스토리를 뒤로 했더니 ..그동안 엄청 많은 선생님들께서 !!! 샘스토리를 만드셨더군요! 저도 다시 열심히 할거에욨!! 흠흠 본론으로 돌아가서^^ 요새 인터넷 신문 게시판에 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댓글들이 달려있는 걸 볼 수있잖아요. 흉흉한 세상이다보니... 흉악범죄도 많고, 폐륜범죄도 많고... 눈이 휘둥그레져 기사를 읽으러
여러분 ^^;; 오랜만이에요! 저 결혼 했어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게으름 이랑요........ . . . 빌게이츠가 말했다죠... Lazy But Geniu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으름은 계속 똑똑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게으르면서도 늘 바쁘다는 변명과 휴식이란 핑계로... 똑똑하게(?)합리화 시키면서 방학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하하 ... ㅋㅋ . 나는 지니어스! ㅋ 그래서 고전가방도
얼마 전, 저의 제자의 모친상을 다녀왔습니다. 요새 한 주에 한 번씩은 꼭 장례를 다녀오느라,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겨있던 차에.. 들었던 비보는.. 제게 너무나도 큰 아픔이었지요. . 저도 겪어보지 않은 아픔이었기에.. 교사로서 어떤 말을 건네주어야 할지 참 많은 고민을 하면서 빈소를 찾았습니다. . 헌화를 드리고 제자를 꼭 안아주던 찰나 아이가 엷은 미소를 건넸습니다. . 눈물이 그렁그렁한 저를 위로한 건지.. 아니면 괜찮으니 안심하라는건지.. 알수는 없었지만 담담하게 어머니의 죽음을 감내하는 제자의 강한 모습에 나약한 제모습을
지난 주에 제가 어떤 과목을 가르치는 지 비밀로 부쳐두었잖아요 ? 안궁(안 궁금)... 안물(안물어보았다)..... 이라고요???? 이런... ㅠㅠㅠㅠ 언니 저 맘에 안들죠?? ? ( 언제적개그........↑우리집개...둥이.. ) 여러분의 냉소적 반응에도 불구하고 힌트를 드리자면... 어느날 아이들이 수업들어가니 이렇게 해줬지여 ! 찾아보세융 ㅋㅋ (일부러 작게 올리기...ㅋㅋㅋ ) 찾아 보셨나유 ???ㅋㅋㅋㅋ 쟈쟌 - 엄청나게 긴 서두를 잘라버리고.. 뜬금포 시작해보는 ! 논어 읽기!! 지난 시간에는 짧게 나마
안녕하세요^^ 은행중학교 교사 최지희라고 합니다. 프롤로그에 제 소개가 빠져있었지요? 선생님이라고 소개하면, 가장 먼저 받는 질문! "무슨 과목 가르치세요?" 저는 ㅋㅋ 어떤 과목을 가르칠까요? 차차 드러나는 날이 올것입니다. 하하. 시크릿한것이 관심을 끌지 않겠습니까!! 중딩이 언어로 '관.종'이라고도 하죠..ㅋㅋ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늘품 논어' 패키지 입니다. 논어라는 말만 들어도..ㅋㅋ 머리가 아프시다면, 더욱더 권장해드리는 사악한 센스!! 캬캬캬. 지금 시작합니다. 고전읽기를 시작 한 것은. 몇 년 전 우리 학급의 조사
철가방 속에는 짜장면이. 우리 아빠가방에는 서류 한 봉투. 우리 아이들 가방에는 책이 한 가득. 여러분의 가. 방 엔 무엇이 들어있나요? 선생님들의 가방은 마치 새침한 여대생들의 작고 시크릿한 손가방 같아서 가지고 있는 많은 자료들을 훌훌 꺼내 보여주기 힘든 것 같아요. 우리만 알고 있었으면 해서 아깝기도, 내가 땀 흘려 만든 자료가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게 싫어서. 남들이 그저 대단하게 생각할까.... 등등의 etc,.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선생님들과 나누지 못했던 컨텐츠들을 이제는 시크릿한 손가방 아닌, 산타할아버지의 빨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