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좌충우돌 주간 미술교육]과 [좌충우돌 ing 미술수업] 게시판은?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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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좌충우돌 주간 미술교육]과 [좌충우돌 ing 미술수업] 게시판은? 2018.04.10.
PS. 이 자료는 제 개인 블로그(https://blog.naver.com/annasam0322 )에 정리하여 업로드한 자료를 가지고와서 샘스토리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업로드 속도가 조금 늦을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개인블로그로 접속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젠탱글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활동을 다양하게 했었어요. 학년도 다양하구요. 젠탱글 패턴연습을 바탕으로, 응용 수업을 보통 진행했는데요. 직접 실내화에 젠탱글 패턴을 넣기도 하고, 팝아트를 응용해서 하기도 하고, 오너먼트를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 정리해놓은걸 보면 감이 오실거에요. PS. 이 자료는 제 개인 블로그(https://blog.naver.com/annasam0322 )에 정리하여 업로드한 자료를 가지고와서 샘스토리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업로드 속도가 조금 늦을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개인블로그
유튜브나 구글에 검색을 하면 수많은 젠탱글 패턴 자료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에서 학생들이 호기심을 보일만한 패턴 몇가지를 자료로 만들어서 가지고 있었으며, 패턴 만들이에 어려움을 요하는 학생들에게 참고용으로 나눠주거나, 교실에서 유튜브 시청이 가능한 경우 음악과 패턴그리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영상을 틀어놓고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이 스스로 패턴을 만들어서 진행하기도 하였고, 때로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때로는 참고용 활동지를 따라 그리면서 한시간 수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추후에 젠탱글을 활용해서 진행하게
이번에 인포그래픽 수업자료들을 정리하면서, 샘스토리에 인포그래픽 수업을 진행하면서 올렸던 글들을 다시 살펴보았어요. 우선 수업을 진행하고, 그 수업자료를 편집해서 올리기에 급급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업을 진행하면서 바로바로 올리는 자료들은, 그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는 큰 장점이지만, 교사 스스로도 수업이 완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고, 정리가 덜 된다는 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이제는 그 수업들을 다 마무리한 시점에서 다시 정리하다보니 좀 더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개인적인 일들로 샘스토리를 너무 많이 못들어왔어요. 그리고 제가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서 자료를 그쪽에 쭉 업로드 하고 있어서, 샘스토리를 까먹고 지냈습니다.ㅠㅠ 블로그 주소 https://blog.naver.com/annasam0322 아래처럼 자료를 업로드 하고 있고, 제가 몇년동안 모아왔던 수업자료를 대방출(?!) 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방문해서 이웃신청하시면 대부분의 자료를 확인하고,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이런식으로 포스팅하고 있고, 당분간은 그쪽에 자료를 먼저 올릴것 같아
나를 소개하는 인포그래픽 수업을 하기 위한 기본과제 실습물을 일부 공개합니다. 이거 기억나세요? 차트그래프 속성을 이용해서 제가 간단하게 만들었던 나를 알리는 인포그래픽 실습이었습니다. 학생들과도 이 수업을 해봤는데요, 아이들의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학생들은 내용을 응용해서 취미생활을 적어도 되고, 자신을 소개하는 말이나 취미를 적어도 된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만든 인포그래픽 우수작입니다. 수업시간에 만든 자신만의 캐릭터들도 독특하고, 나름 잘 만들지 않았나요? 교사보다 뛰어난 학생들입니다.
자료를 뒤적거리다보니, 2015년도에 미술수업작품집을 제작했던 pdf 파일이 있네요. 이 당시 학생들이 수업을 너무 열심히 참여하고, 예뻐서 졸업할때 선물로 주고 싶어서 학년말에 열심히 편집해서 만든 자료집이에요. 예산때문에 페이지수에 제한이 있어서 작품을 다 실어주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이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 속 수업작품집이네요. 몇년 지나고나서 2015년도에 만들었던 수업작품집을 보니 사실 아쉬운점이 많네요. 왜 이렇게 비싼 종이재질로 인쇄를 하였나 하는 아쉬움. 페이지수를 늘려서 더 많은 작품을 실어줄것을 하는
젠탱글 수업이야기(1)에 적어놓았듯이 (2)에서는 수업자료로 사용했던 활동지들을 다운받을 수 있게 올리고자 한다. 지금 아래 수업자료는 올해 순회학교 수업준비를 하면서 2가지 활동(1.팝아트+젠탱글 2.젠탱글 오너먼트제작)으로 묶어서 진행하려고 만든 수업활동지이다. 오너먼트의 경우 도형으로 직접 만든다음, a4로 뽑아서 접어봤더니 사이즈가 얼추 맞는것을 확인했다. 실제 수업에 사용하시려면 두꺼운 종이(a4 200g이상이면 좋을듯)에 프린트해서 나눠준 다음, 직접 가위로 바로 잘라서 사용하게 하면 된다. 그 용도로 제작한것이다. 다
젠탱글을 영어그대로 해석해보면, 복잡하게 얽혀있는 선을 말한다. 나는 선을 가지고 그리는 낙서명상의 일종인 젠탱글을 미술 수업시간에 적용할때 보통 잔잔한 발라드음악을 틀어놓는다. 토론수업도 아니고,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감상수업도 아니고, 모둠별 수업도 아니다. 개별 작품활동 시간이기때문에 정말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젠탱글 시간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으로 다가온다. (물론 침묵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는 인내심의 시간이기도 하다) 그동안 했던 젠탱글 수업의 과정과 결과물을 함께 살펴보자. 바로 아래 보는 사
4강 촬영을 다 했는데, 중간에 날아가버린 파일때문에 만들게 된 강좌입니다. 4강은 용량이 좀 더 커서 인코딩하는동안에 4강 부스래기;강좌를 먼저 올립니다. 여기서는 도형병합과 그룹화의 차이에 대해서 다뤘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같아 보이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10분짜리 영상이에요. 여기 4강까지는 학생들하고 인포그래픽 디자인 수업을 하기위해 했던 부분들이구요, 5강부터는 강좌를 보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이 다음에 하실만한 것들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강에서 만나요~
지난주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브루타를 적용한 미술감상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하브루타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나 같은 과 수석교사님의 수업을 6년째 참관하다보니 수석님이 즐겨 사용하시는 하브루타 수업방법에 대해 관심이 조금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진행할 미술감상수업에 하부르타를 일부 적용해보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수업을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부르타를 사전에 검색해보면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이라고 나옵니다. 즉, 짝 활
ppt 2013 버전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은 강좌 보시면서 답답하셨죠?^^;; 2013버전에서 도형(셰이프)기능을 설정하는 방법을 3분짜리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주 쉬워요~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ㅎㅎ
인포그래픽 수업이야기(1)-난이도 하 에서 수업초반의 모습을 몇몇 올려드렸습니다. 수업초반에 진행되는 학생작품들은 우수작품들은 아니고, 보통수준의 학생들 작품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디어스케치 과정에서 완성되었을때의 모습이 기대되는 학생우수작품들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첫번째 제작했던 활동지 모습입니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친구라서 색연필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네요. (양쪽의 아이디어스케치는 모두 같은 학생작품입니다.) 두번째로 '나를 표현하는 인포그래픽 디자인'의 전체적 구성이 드러나는 아이디어 스케치입니다. 이정도의 구성은 1
이번장에서는 주제가 있는 인포그래픽 디자인 수업 우수과정작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과정작이기때문에 완성된 것은 아니구요, 이 학생의 경우 다른 학생들보다 진도가 좀 빠릅니다. 워낙 손이 빠른 학생이기도 하고, 또 수업에 대한 열정도 많은 학생이라서 미술수업에 있어서만큼은 우리학교 상위 5% 안에 드는 학생입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데, 미술관련 대학에 가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미술학원은 별도로 다니지 않고, 저와 방과후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래 제가 가르치는 목요방과후반을 함께하는 친구인데, 제가 금요일, 토요일 등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