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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수업 기록입니다. 2021년과 2022녀 스스로 많이 소진되었다고 느꼈고, 2023년도는 천천히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야 올해의 첫 학급 살이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1. 삼각 이름표 만들기 올해 놀이 위키 첫 모임에서 배운 접어서 만드는 간단 삼각 이름표에 대해 알게 되어 매년 활용하기 위해 서식을 만들었습니다. 매해 컬러 프린터 하느라 힘들기도 했는데, 풀도, 가위도 필요 없는 간단히 자기 소개 삼각 이름표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 선생님 궁금해요 매년 하지만, 절대 절대 질리지
9월 한 달은 정말 꽉 채워서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사회 스터디 프로젝트(메가 스터디)를 아이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동학년 선생님과 2학기 아이들과 어떤 프로젝트를 함께 할까 고민하다가 저는 2학기에 아이들과 메타버스 공간에 온라인 공부방을 만들고 싶었고, 동료 선생님은 사회 교과서를 디지털화 하고 싶다고 의견을 내셨습니다. 그래서 메가 스터디 프로젝트가 탄생했습니다. 1. 캔바로 디지털 교과서 제작하기 1) 캔바로 디지털 교과서를 제작하기 전, 다른 반 선생님과 교과서 범위를 정했습니다. 2) 제가 맡
송메이커로 아이들과 음악 메이킹!
문제적 남자 링크 및 미리캔버스 서식 공유 링크 https://blog.naver.com/angsoo12/222295286372
성장 중심 평가와 수포자 그리고 생기부 1. 어제는 지역교육청 초등 교육과정 협의회에 참석하였다. 여러 논의가 오갔으나 기억에 남거나 의문이 생긴 것 몇 가지를 써두고자 한다. 첫째로 지구 장학회의. 교장단, 교감단 교무 및 연구부장 단위의 지구 장학회가 있다. 이 중 교장단 예산이 가장 많고, 교사 단위 예산이 가장 적다. 교장단 지구장학회는 경기도 조례로 정해 놓아 경기도 교육청 예산으로 편성되는 한편 교감단, 교사 단위 지구장학회는 지역 교육청 예산으로 편성되어 상대적으로 적게 편성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2. 다수가 교무,
언제나 너의 뒤에서 2학기에만 11명이 전학왔습니다. 이제 와서 학년초처럼 관계 맺기를 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바로 시작해보았습니다. 바. 로. 마니또 활동 이름은 언제나 너의 뒤에서 대면 상황 뿐 아니라 비대면 상황까지 고려한 활동입니다. 여전히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이 혼재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이들이 서로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 생각해 포스팅합니다.
https://sc.scourt.go.kr/sc/exp/main.work
매달 한번 자리 바꾸기를 하는데요. 재미있는 자리 바꾸기로 학급 경영에 매운맛을 더해보세요^^
#가족 #도서연계프로젝트 #공유
아이들과 장애이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본교에서 근무하시는 특수 선생님께 이런 저런 조언을 구해보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이들이 장애 학생에 대해 당연히 도움을 줘야 한다는 인식, 불쌍하다는 인식을 바꾸고, 그들에 대해 공감하는 활동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라는 말씀. 프로젝트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아이들이 장애 학생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이해하고, 나아가 공감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어는 바로 시를 쓰자였습니다. 아이들과 유투브의 장애 이해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https://y
올해도 아이들과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우리 학교에 처음으로 생긴 특수 학급. 평소라면 우리끼리 생각을 나누기만 하고, 간접 체험을 했었다면, 올해는 아이들과 좀 더 실제적이고, 현실 세계와 직접 연관된 장애이해 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첫 단추로, 멘티미터를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우리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우리 학교에 처음으로 특수 학급이 생긴 상황을 알리고, '장애'하면 떠오르는 단어와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과 말'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98XUxqREYyT7lddJcNlW1TdGQ2U_Qz_SpdGOWCb9Sx4/copy